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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취지와 성장과정


시중의 보습학원 정도의 사교육비만 들이면서도 성적이 꾸준히 오르고 있다면… 

요즘은 그것이 바로 최고의 효도입니다.


남들은 몇 백만 원 몇 천만 원짜리 과외다 뭐다 하면서도 대학에 진학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는데, 단순히 시중의 보습학원 정도의 사교육비만 들이면서도 꾸준하게 성적이 오르고 있다면, 요즘은 바로 그것이 최고의 효도라는 말이 있습니다. 학교 교육만 충실히 하여도 사교육이 전혀 필요없을 정도로 공교육이 모든 기능과 역할을 수행하여 줄 수만 있다면… 이것은 우리 모두의 소망입니다.


교육 기회의 균등 달성과 장학사업 - 하나교육개발원은 그 설립취지부터가 다릅니다.


1990년, 대중 서민들을 위한 학생운동·사회운동의 일환으로서, 사교육비로 인한 계층간의 갈등과 위화감 조성 등 이러한 문제들에 관심을 갖게 된 소수의 80년대 학번의 대학생 그룹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이러한 문제들을 점차 공론화하고, 더 나아가 이에 대한 해결 방법으로써 "만약 일반 서민층의 자녀들이 2 명만 모여서 같이 공부하여도, 시중의 속셈·보습학원에서 십여 명씩 모여 공부하는 것보다 오히려 더 저렴한 경비로도 자기 자신만을 위한 체계적인 맞춤식 개인교습을 받을 수 있는 교육기회를 보장 받을 수만 있다면, 경제적인 이유로 개인교습은 엄두도 못내고 어쩔 수 없이 학원 정도만 보낸다는 현실을 개선해 볼 수 있지 않은가? 또한 그 활동 수익금을 적립하여 더 가난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급한다면, 그것이 바로 학생운동·사회운동이 아니겠는가! 이를 통해서 교육기회의 균등 달성과 장학사업, 두 가지 목표를 모두 이룰 수 있을 것이다." 라는 대안제시의 취지로 설립된 모임이 현재의 하나교육개발원의 시작입니다.


1990년도 3월에 설립된 이후로 지금까지 변변한 광고 한 번 없이도, 그 교육결과에 만족하신 학생·학부모님들의 입소문으로만 꾸준히 성장해 온 하나교육개발원

물론 설립 초기에는 많은 어려움을 각오해야만 했었습니다. 어떠한 자본이나 노하우도 없이 단지 젊음이라는 혈기와 패기, 그리고 성실성 이외에는 특별히 내세울 만한 것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저희들의 순수한 의도와 노력이 점차 학부모님에게 인정을 받기 시작하면서, 1992년도 3월 4일자 일간스포츠 신문에서 저희 모임의 활동을 취재하여 기사로 소개하여 주셨고, 또한 그 해 가을 MBC FM 라디오 방송국 「별이 빛나는 밤에」프로그램 등에서는 약 30분에 걸친 긴 시간을 자체적으로 방송으로 소개하여 주시는 등 그 후에도 정말 많은 분들의 격려가 이어졌었습니다.

특히 교육 결과에 만족하신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의 자발적인 입소문은 지금까지 변변한 광고 한 번 없이도 저희 하나교육개발원이 성장해 올 수 있었던 가장 커다란 원동력이었던 것입니다. 이후 그 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보다 체계적인 교육과 운영을 위하여 1998년 3월에 교육 출판업으로 진출하였고, 1999년 2월 교육컨설팅 전문 기업으로 그 업무의 영역을 확대·발전하며 오늘에 이르게 됩니다. 

기업의 기본적인 사상인 「이윤의 추구」가 목적이 아니라 교육사업을 통하여 타인을 도울 수 있는 기회의 제공이라는 봉사의 정신과, 높은 마인드(Mind)를 통하여 올바른 교육을 한다는 정신으로 설립된 하나교육개발원은 그 시작부터가 남다른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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